정부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전기는 물론 식량, 식수 등의 지원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집이 무너진 사람들은 물이 빠져도 돌아갈 곳이 없으며,
1년에 1번 농사를 지어 살아가던 소작농들은 앞으로 먹고 살아갈
길이 없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뾰족한 유리조각이 가득한 쓰레기매립지를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허기로 인한 고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최악의 상황에 놓인 마다가스카르.
여러분들의 관심만이 이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마다가스카르 수해지역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아동 및 마을 : 교육지원, 급식지원, 생계지원
- 태풍피해지역 : 긴급식량지원, 약품지원, 학교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