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령기 학생의 미등록 수는 5,700만 명.
전 세계 모든 아동들이 초등교육 전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것은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제2항에 해당하는 중요한 목표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전 세계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학교에 다니며
공부할 수 있도록 희망학교 짓기 사업과 더불어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 정신을 실현하여
교육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별학교에는 교장인 정순자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해 한국인 활동가 4명,
현지인 교사, 행정직원, 스쿨버스기사까지 약 5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순자교장선생님의 땀과 노력이 깃든 한별학교는
2010년 딜라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에티오피아 남부지역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희망TV SBS와 함께 희망학교짓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아프리카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주세요.
밀알복지재단은 아프리카에 8개의 희망학교를 완공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희망학교 설립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