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한별학교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며 배움의 기회를 통해 마음껏 꿈을 키워 갑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은 학교가 아닌 벽돌공장에서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3개월 째 이어지는 비, 그리고 홍수, 끝이 보이지 않는 폭우에 맥없이 무너져 내린 삶의 터전들.